▲ 울산 명촌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섰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산 명촌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섰다. 

사업 시행자인 KB 부동산신탁에 따르면, 북구 진장동 228-1번지에 마련된 울산 명촌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모델하우스에는 오픈과 동시에 방문자가 100m 가량 줄지어 늘어서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울산 북구 진장 명촌지구 82BL~85BL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7층 11개동 규모로 건립되는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는 84㎡A 488세대, 84㎡B 107세대 등 총 595세대 중형 프리미엄 아파트를 분양한다.

효성 해링턴플레이스가 들어서는 울산 명촌은 울산 북구, 중구, 남구의 가치를 한 자리에서 가깝게 누리는 특급 입지다.

또한, 탁월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도보 통학 거리에 명촌초교와 진장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진장중, 남외중, 울산여중 등 각종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 울산 명촌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조감도    © 울산 뉴스투데이

단지 북·서측으로 동천강, 남쪽으로는 태화강이 흐르고 있어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무룡산 조망 특권은 물론 인근의 울산종합운동장, 체육공원 등을 통한 레저 및 웰빙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메가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농수산물유통센터가 인접해 쇼핑이 편리하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구청, 보건소 등 북구 행정타운 등 각종 생활시설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해링턴플레이스는 교통 역시 편리하다. 염포로를 통한 동서간 및 명촌로, 산업로를 통한 도심 남북간 이동이 편리하며 국도7호선, 국도31호선, 오토밸리로(1,3공구 개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해링턴플레이스는 인근의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함께 북구지역을 대표하는 新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시공은 효성이 맡았으며, 에코하우스가 위탁한다.

최신 트랜드의 혁신평면과 고급 인테리어로 울산 주거문화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해링턴플레이스는 울산 분양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분양문의 = 052-288-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