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용 경북지사(67.8%), 안희정 충남지사(65.1%) 이어 3위권 진입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김기현 울산시장이 9월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3위권에 재진입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9월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이 61.7%의 긍정평가로 김관용 경북지사(67.8%), 안희정 충남지사(65.1%)에 이어 3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꾸준히 '톱3'를 유지하다 전달 60.7%의 긍정평가로 4위로 떨어졌던 김 시장은 1.0%p 긍정평가 상승으로 3위권에 재진입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주민생활만족도에서는 충청북도(67.5%)와 경상남도(66.9%)에 이어 울산이 66.2%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리얼미터 9월 정례조사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8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 방식 유선전화 임의걸기방법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