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서희스타힐스 진하오션뷰'  투시도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산 서희스타힐스 진하오션뷰' 주택홍보관이 오는 23일 개관한다.

서희건설은 오는 23일 남구 달동 886-6번지 NH투자증권 울산사옥 2층(롯데마트 맞은편)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서희스타힐스 진하오션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 날인 23일 오후 2시에는 서희건설 전속모델인 한고은의 팬사인회가, 오는 26일 오후 3시에는 대한가수협회장 가수 김흥국 팬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울산 서희스타힐스 진하오션뷰'는 진하해수욕장 인근 선댄스레스토랑이 있던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75-9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동으로 건립된다.

총 454세대 51실로, 타입별 가구수는 아파트는 전용 74㎡ 212세대, 84㎡ 242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 51실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진하해수욕장 바다조망과 4Bay 신평면으로 조성돼 파노라마 조망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660만원대부터 시작할 예정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이자 등 추가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주변시세보다 확 낮춘 경제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에 오션뷰까지 가능해 오픈하기 전부터 100세대 이상이 가계약되는 등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서희스타힐스 진하오션뷰' 조합원 가입은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 세대 주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1채 소유한 만 19세 이상의 세대 주면 청약통장 없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