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TX역세권 개발 호재'의 첫 시작…우성스마트시티뷰 모델하우스 오픈
  • 최송아 기자
  • 등록 2015-11-13 16:12:00

기사수정
  • 울산 남구 달동 1253-6번지
▲   우성종합건설은 울산 남구 달동 1253-6번지에 우성스마트시티뷰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KTX역세권 개발 호재'의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울산 우성스마트시티뷰가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을 본격화했다.

우성종합건설은 울산 남구 달동 1253-6번지에 우성스마트시티뷰 모델하우스를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아파트 84m2, 100m2 444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84m2 163세대 총 607세대 규모로, 분양가 평균 830만 원(3.3㎡ 당) 이다.

특히, 역대 최고경쟁률을 달성한 양산신도시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평면과 알파룸으로 넓은 체감공간을 자랑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거용오피스텔의 경우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뿐 아니라 시세차익, 임대수익 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또 인근에 울산역과 35번 국도를 직접 연결하는 신설도로 설치가 예정돼 있고 영남알프스의 빼어난 조망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수요층, 역세권 개발의 최대 수혜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우성종합건설 관계자는 "KCC 언양공장이 이전이 확정되고 울산KTX역세권 2단계 개발이 본격 착수함에 따라 울산역 주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호텔 등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