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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0일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권혜선 기자
등록 2015-12-30 16: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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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기상청은 30일 울산날씨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흐려지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앞바다에서 0.5~1.5m로 낮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온도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권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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