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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예회관, '올해의 작가 개인전·2016' 운영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12-31 11: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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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작가 총 6명 순차 전시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올해의 작가 개인전·2016'을 마련한다.

31일 울산문예회관에 따르면, 내년 한 해 동안 참여할 작가를 지난 11월 공모해 참여 작가 총 6명이 확정되어 순차적으로 전시를 선보인다.

1·2월에 작가 권혜경(양화) 전시를 시작으로 3·4월에 황한선(양화), 5·6월에 배자명(한국화), 7·8월에 이미영(한국화), 9·10월에 서유리(양화), 11·12월에 장수은(양화) 작가가 참여한다.

첫 선발주자로 나서는 권혜경 작가는 울산현대미술작가회와 호랑이똥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지역의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올해의 작가 개인전·2016'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배출하는 장으로 확산돼 나아가고 울산 전시예술 발전에 밑거름이 마련되는 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지역 작가들의 용기와 희망이 되도록 울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시팀(052-226-8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의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창작 지원책으로 마련된 문화예술회관의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지난 2년 동안 열려 왔으며 연중 상설로 릴레이 형식의 개인전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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