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상식에서는 제5회 울산교육상을 수상한 박대환(초등교육 부문), 이종태(중등교육 부문)씨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우수공무원에 선정된 격동초 이근우 주무관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방어진초 교사 강선정을 비롯한 12명에 대해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올해 명예퇴직을 했거나 12월 31일자로 정년퇴직을 하는 지방공무원 중 대상자를 선정해 정부포상을 수여하며, 김동료 전 행정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선인순 전 울산강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등 4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여받는 등 총 15명이 퇴직포상을 수상한다.
국민교육발전유공으로는 울산참사랑의집 김병수 원장 등 민간인 5명에게 교육감 감사패를 전달하고, 울산상업고 박선주 주무관을 비롯한 20명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그 밖에 명예감사관 1명을 비롯해 반부패수범 유공자 15명, 예산집행 절약 우수사례 발굴 6명, 사립학교 교육발전 유공 2명, 사학기관 경영평가 우수법인 표창 2기관, 교육공무직 15명 등 41명에 대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