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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2012 사회적기업 CE0 간담회’ 개최
  • 배준호 기자 기자
  • 등록 2012-04-05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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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공동 시행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사회적기업 사업 진행
▲  북구청이 사회적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북구청이 사회적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북구청은 금일 오전 10시 3층 상황실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사회적기업 대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사회적기업 CEO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북구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2012년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및 ‘사회적기업 CEO‧전문가 양성과정’,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위원회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을 가졌다.
 
특히, 사회적기업 CEO‧전문가 양성과정은 예비 사회적기업 창업 희망자를 선발해 창업 및 경영관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북구청과 울산사회적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2회씩 총 24회 걸쳐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창업전략, 국내외 사례 분석, 운영실무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청은 이번 과정을 위해 2011 일자리공시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 7200만원을 전액 재투자하기로 했다.
 
현재 북구에는 예비사회적기업 3개를 포함, 총 10개의 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총 178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오는 2015년까지 26개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총 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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