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금 400만원과 3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주)푸른세상 서지애 대표가 이웃사랑성금을 북구청에 전달하고 있다. © 북구청 | |
[울산뉴스투데이 = 정원걸 기자] 북구 달천공단의 예비사회적기업인 (주)푸른세상(대표 서지애)은 25일 오후 1시 40분 북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후원금 4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푸른세상은 종업원 7명이 근무복 등 의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서지애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듬뿍 받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