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북구체육회는 지난 9일 오토밸리컨벤션에서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는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토요 휴업일에 청소년의 체력 강화와 건전한 여가 선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체육회는 북구 지역 27개 학교와 2개 학교 밖 프로그램에 토요스포츠 강사를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토요스포츠강사와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듣고, 강사 시스템 매뉴얼 사용방법 등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