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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7-03-13 11:54:28
  • 수정 2017-04-25 17: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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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암호수공원 내 울산인공암벽센터 위치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남구는 봄을 맞이해 스포츠클라이밍 저변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클라이밍 주말 강습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인공암벽센터는 선암호수공원 내에 있고 스포츠클라이밍 주말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강의는 지난 2013년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최병호 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지난 2012년 10월 개장한 울산인공암벽센터는 많은 암벽등반 동호인과 암벽등반을 즐기고자 하는 일반인이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서진석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스포츠클라이밍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울산인공암벽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은 강한 집중력과 전신의 근력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동호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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