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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평가 심사위원회’ 개최
  • 배준호 기자 기자
  • 등록 2012-05-08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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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성, 객관성 유지해 이달 8‧9일 이틀간 사업 심사 실시 … 사회적기업 7천만원 이내, 예비사회적기업 3천만원 이내 지원 예정
▲ 울산시가 5월 8일부터 9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을 심사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울산시는 5월 8일, 9일 양일간 시청 국제회의실에서지역 사회에 기반한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자립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2012년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평가 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15일간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 결과, ㈜희망울타리와 다드림사업단 등 18개 사회적기업과 ㈔행복발전소조물조물에코사업단, ㈜푸른세상 등 18개 예비사회적기업 등 총 36개 업체가 접수됐다.
 
울산시는 공무원, 민간단체,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예산산출의 타당성 및 신청금액의 적절성, 사업수행 능력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심사결과 브랜드(로고), 기술개발 등 R&D 비용, 홍보․마케팅 및 시제품 제작비, 사업수행에 필요한 비용 등으로 사회적기업은 7천만 원 이내, 예비사회적기업은 3천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립 기반이 부족한 (예비)사회적기업들에게 사업개발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 및 고용확대에 도움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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