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울주군은 12일 온양읍사무소에서 남창중앙건재(대표 김성환)가 이전개업을 기념해 쌀 20kg 75포(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김성환 대표, 김동술 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전달 받은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환 대표는 "매년 기탁금 및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