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강남새마을금고 이수길 이사장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가 없는 지역 내 저소득 세 대에 태극기 전달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남새마을금고 이수길 이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방성수 사무처장, 신정5동 이재욱 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수길 강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 6월에도 저소득 이웃을 위한 백미와 성금 300만 원을, 지난달에도 남구지역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생계비 등 성금 150만 원 등  매달 최근 들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수길 강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작지만 희망의 끈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