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남구 대현동 청소년선도지도회 '광복절' 맞아 봉사활동 실시
  • 박지현 기자
  • 등록 2017-08-16 09:52:30
  • 수정 2017-08-16 09:52:31

기사수정
  • 태연재활원에서 태극기 흔들기. 운동보조 등 봉사활동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남구 대현동 주민센터(동장 김성옥)는 대현동 청소년선도지도회(실장 서의선)가 청소년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연재활원에서 태극기 흔들기 등 '광복절 캠페인'과 '장애인 운동보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대현동청소년선도지도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순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청소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건전 육성사업으로 청소년 자원봉사단 운영(봉사단 100명)과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에게 매년 장학금 전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김성옥 대현동장은 "평소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는 청소년선도지도위원회와 함께 '제72회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흔들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행사를 해 기쁘다"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해 더욱 뜻깊은 광복절이 됐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