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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아중창단' 어려운 이웃 위해 상금 전액 기탁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7-08-24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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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울주군 간절곶 동요제 대상 상금 100만 원 기부 및 각종 선행 펼쳐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은 24일 제17회 간절곶 동요제 대상을 수상한 '노아중창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금 전액을 기탁했다.

'노아중창단'은 노래하는 아이들  '정아안(범서초5), 나혜경(삼산초5), 김민서(삼산초5), 임연우(천상초6), 박세빈(삼호초6), 김주현(약사초6)'으로 지난 5월 황성진 단장이 창단했으며, 2017 KBS창작동요대회, 제7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등에 참가해 본선 진출 입상했고, 각 방송사에도 특별출연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울주군에 따르면 전달받은 상금 전액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노아중창단'의 노래를 사랑하는 아이들은 아름다운 노래와 춤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재능기부를 할 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에서 입상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많은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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