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 잇는 상생 축산'을 주제로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 국제축산박람회 전시회 및 학술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 6개 단체(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오리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참석자는 울산 강소농 한우개량반 및 양봉반 회원 등 40명이다.
이들은 오는 21일 박람회장을 찾아 축산기자재 및 시설, 축산물 위생·가공처리 시설 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축우 및 축산경영학회 학술행사'에 참석한다.
울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 및 축산관련 신기술 및 정보를 공유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