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성수품 출하량을 대폭 늘리고 지정된 휴업일에 임시 영업과 무료주차장 개방 등 시민들의 추석맞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관리사업소는 추석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수산물 구입 편의를 위해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정상 영업한다.
주차장은 오는 6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당일 경매를 통해 신선한 농수산물을 대형마트, 백화점 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성수품 구입은 물론이고 추석 선물을 택배로 보낼 수 있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