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 두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공동모금회 공모 사업비로 쌀 20kg 86포를 전달했다.
이는 두서면사무소를 통해 진행 됐으며 쌀은 협의체 위원들이 각 마을의 저소득 대상자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할 방침이다.
노동식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저소득세대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해대 두서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적극 앞장서줘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