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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경남형 기업트랙' 업무협약 체결 및 일자리 창출 적극 동참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11-02 1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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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와 도내 10개 기업, 9개 대학교 간 협업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무학은 지난 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와 도내 10개 기업, 9개 대학교 간 협업하는 '경남형 기업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취업문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 등 도내 10개의 기업대표와 도내 대학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10개 기업은 신규직원 채용 시 참여 기업체의 트랙이수자를 우대해 선발하고, 9개 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 맞춤형 트랙을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무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력 채용을 확대해 전국 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는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도내 청년들을 돕고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경상남도의 정책에 함께하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들의 취업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도내 기업중 처음으로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동참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 9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정부의 고용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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