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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생면사무소, '사랑의 고구마' 전달
  • 신혜경 기자
  • 등록 2017-11-09 10:57:55
  • 수정 2017-11-09 1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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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휴경지 활용해 지난 5월 모종식재 부터 잡초제거 등 재배에 힘써

[울산뉴스투데이 = 신혜경 기자] 울산 울주군 서생면사무소에서 9일 오전 '사랑의 고구마' 28상자를 경로당 23곳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고구마는 지역 마을이장,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재배한 농산물이다.

군에 따르면 서생면 명산리 (구)영어마을부지 일부 휴경지에 지난 5월경 고구마 모종을 식재하고 월별로 잡초제거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했다.

또한 경작지 주변은 수거된 불법 현수막을 활용해 야생동물에 의한 작물 피해를 방지했다.

이에 지역 주민이 합심해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선별 작업을 거친 후 경로당에 전달해 경로 효친 사상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송우태 노인회장은 "매년 사랑의 고구마를 재배해 경로당에 공급해 준 서생면 직원과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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