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먼저 지난 12일에는 류혜숙 교육감권한대행이 울주군 연화노인요양원, 성애원을 위문 방문했고, 13일에는 교육국장과 행정국장이 울산양육원, 도솔천노인요양원, 메아리복지원, 태연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은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통해 울산 교육계에 이웃사랑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고, 울산시민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