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3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권명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최영목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장, 이영환 동구청 출장소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방어동, 전하2동, 남목1동의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등학생 6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