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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국민은행, 사회적경제 금융지원 협약 체결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06-21 17:12:14
  • 수정 2018-06-21 1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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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은행 신용보증기금 65억 원 출연·신용보증기금 1300억 원 신용보증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신용보증기금과 국민은행이 청년창업 및 사회적경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6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13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에 체결된 '혁신 청년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협약이다.

'혁신 청년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은 창업 7년 이내의 신성장동력산업, 제조업, 유망서비스업 영위기업, 유망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대표자를 대상으로 '청년희망드림보증'을 지원한다.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희망드림보증'은 청년창업기업 우대 보증상품으로 지난해 8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신설됐다.

대상기업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은 보증비율(최대 100%)과 보증료율(창업 7년 이내 0.3% 고정보증료율)을 우대적용하고 국민은행은 우대금리(1년간 연 0.5%, 2~3년간 연 1.5%)를 적용한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국민은행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은 국민은행의 출연금 중 10억 원으로 대상기업의 보증료를 매년 0.3%포인트씩 5년간 지원하고 국민은행은 우대금리(기준금리+0.65%~0.8%)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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