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경남 거제시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무원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윤미 상임이사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정책 ▲사회적경제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활성화의 가장 근본은 지역주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으로, 지속적인 설명회 및 아카데미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가치 공유를 이끌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가를 발굴·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