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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롯데홈쇼핑,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업무협약 체결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07-09 18:17:22
  • 수정 2018-07-09 18: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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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기업 TV홈쇼핑 진출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롯데홈쇼핑이 9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TV홈쇼핑 진출을 지원한다.

롯데홈쇼핑은 건강식품을 비롯한 식품류, 화장품, 위생용품 등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군을 중심으로 이달말부터 매월 1회 '드림스튜디오'를 통해 사회적경제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드림스튜디오'는 1회당 40분 동안 방송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제품 판매가 가능하다.

서울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방송에 입점할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판매활성화 전략을 마련하는 등 판로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두레생협, 농협 하나로마트, 한 살림, 행복중심생협 등과 협업을 통해 홈쇼핑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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