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대구대학교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사회적경제 서포터즈'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SNS홍보 및 마케팅, 사회적경제 교육 참여 등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10일까지 모집 공고와 지자체 추천을 통해 사회적경제 서포터즈 4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활동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