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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사회적경제 복합커뮤니티공간 조성 계획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07-31 17:10:22
  • 수정 2018-07-31 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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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 2층 건물에 13개 사회적경제기업 입주사무실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스타트업실 등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서울시 강동구가 사회적경제 복합커뮤니티공간(강동구 양재대로 1547)을 조성한다.

사회적경제 복합커뮤니티공간은 연면적 534.08㎡이며 지상 2층 건물에 13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입주사무실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스타트업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는 임대료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저렴한 임대료로 업무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자립기반을 지원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등을 통해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회적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청 가능분야는 입주사무실 13개실(1~4인실)과 스타트업 9개 좌석이며, 창업 5년 이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과 사회적목적 실현 사업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예비창업자는 내달 3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참고해 방문접수 가능하다.

입주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02-3425-58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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