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전라북도가 사회적경제기업 취업 희망자 200명을 모집한다.
전북도는 청년 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 청년 혁신가 사업'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청년 혁신가 사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만18~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20년 6월까지 월 200만 원 수준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http://청년혁신가.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