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경기도 고양시와 한국철도공사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고양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10일 한국철도공사 서울사옥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철도역사 내 유휴공간 등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제품판로 및 공간 지원 ▲공동 사업모델 발굴·창업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사업육성 ▲양 기관 보유 매체를 활용한 제품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서울역을 비롯한 철도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