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서울 마포구에서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기'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열린다.
마포 문화비축기지 상암소셜박스에서 오는 15일 개최되는 '2018 제1회 마포구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판매,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는 마포구 민선7기 공약 중 하나인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비전 아래 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새로운 소비영역에 사회적경제가 접근한다는 의미가 있다.
박람회에서는 3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반려동물 관련 제품, 일상생활 소품 등 판매·반려동물과 함께 참여 가능한 펫시민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