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강희)은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요셉의집'과 노인복지시설인 '가인실버홈'을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하는 사회복지시설 2곳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타 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지원이 적고 소외된 이웃들로서 함께 정을 나누고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작은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가족은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전도사로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