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전라남도가 사회적경제기업 고도화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전남도는 시범적으로 10~15곳의 보조금 지원이 종료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계·장비 구축, 신제품 개발, 홍보 마케팅 등 제품 품질 향상과 기업의 안정적 경영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전남도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 양식을 참고해 시·군 사회적경제기업 담당부서를 통해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현장조사와 공정한 심사를 거쳐 내달 6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