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경상남도 함안군이 '착한 사회적기업 학교'를 개설했다.
함안군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법수면 강주마을 회관에서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주민, 예비 창업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착한 사회적기업 학교'를 진행했다.
'착한 사회적기업 학교'는 사회적가치 실현 등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이상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 ▲지원사업 안내 ▲사회적가치 실현·향상 방법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