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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회적경제 사업 90억 융자 지원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10-23 13:50:31
  • 수정 2018-10-23 1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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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경제기업 및 사회적투자 사업 융자 40억 원·사회주택 사업 50억 원 등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서울시가 사회적경제 사업에 9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금융기관에 기금을 융자해주고, 해당 금융기관은 최소 3분의 1이상을 매칭해 사회적경제 사업에 재융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및 지원 금액은 사회적경제기업 및 사회적투자 사업 융자에 40억 원, 사회주택 사업에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내달 1일까지 이번 사업을 수행할 금융기관을 모집한다. 선정 기준은 사회적금융 관련 유사 사업 실적, 자금조달능력 등이다.

융자지원 금액은 수행기관별로 반기별 최대 20억 원이며, 융자 금리는 0%, 융자수행기관이 사업주체에 재융자할 때의 금리는 최대 3%다.

상환기간은 사회적경제기업 및 사회적투자 사업은 최대 5년, 사회주택 사업은 최대 8년, 재융자의 상환기간은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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