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31일까지 사회적경제 복합커뮤니티센터 '소셜타운'에 입주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소셜타운은 연면적 534.0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시설로, 강동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됐다.
이 시설에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들이 입주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사무실, 스타트업실, 회의실, 강의실, 커뮤니티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이번 소셜타운 입주자 모집인원은 6명으로, 최종 선정된 입주자들은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타트업실을 사용하게 된다.
입주신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dong.g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