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경상남도가 '2018년 경남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성료했다.
행사는 지난 27일 사회적경제기업 45개소 및 최근 아이디어 제품개발을 통해 창업한 6개소의 창업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창원 스포츠파크 내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박완수·김정호 국회의원,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도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위해 체험 및 시식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채롭게 열렸다.
또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하는 동시에 버킷리스트 작성, 구인구직 매칭, 유전자 지문 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진로상담서비스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