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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면세점, 사회적경제기업 입점 기회 제공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10-31 09:41:20
  • 수정 2018-10-31 09: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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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 업사이클 사회적기업 '모어댄' 입점, 현재 16개 사회적기업 입점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면세점이 사회적경제기업에게 매장 입점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30일 '사회적경제 면세점 입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JDC면세점은 지난 2002년 제주국제자유도시 기본 계획에 따라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에 필요한 재원을 조성하기 위해 처음 문을 열었다. 일반 면세점과는 다르게 공공기관 형태로 운영된다.

폐자동차에서 나오는 가죽을 업사이클링해 가방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모어댄은 지난 8월 제주공항 JDC면세점에 입점했다. 주로 명품브랜드가 입점되는 면세점에 착한 소비를 선도하는 업사이클 사회적기업의 선두주자 모어댄이 입점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JDC면세점은 지난 2014년 제주지역 화장품 사회적기업 10개사를 입점시켰으며, 현재 16개 사회적기업이 입점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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