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정종태)가 '사회적경제 기업 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18곳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수공예품과 생활용품, 친환경 먹거리 등 다양하고 질 좋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들을 전시 및 판매했다.
'사회적경제 기업 장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지난해부터 진행된 행사이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 매월 세 번째 목요일마다 청사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