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경기도가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내년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혁신센터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한 뒤 오는 2020년 공사에 착수, 오는 2021년 초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아이템 발굴,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맡게될 혁신센터는 수원 상상캠퍼스(옛 서울대 농대) 내 기존 건물에 1600여 ㎡ 규모로 조성,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운영은 전문 기관에 위탁 운영할지 도에서 직접 운영할지 연구용역을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