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2018 경기도 사회적경제 국제컨퍼런스가 오는 13일 개막한다.

경기 수원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국제컨퍼런스는 사회적경제의 현황과 향후 반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와 고양, 남양주 등 6개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구상,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에는 UN 사회개발연구소 선임 연구조정관 이일청 박사, 새라 이아나론 연구원 등 10명의 해외연사와 국내 사회적경제 기관 및 관계자, 현장 전문가,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이틀에 나눠 사회적경제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논의하는 '정책컨퍼런스', 지역과의 연대와 협동을 모색하는 '로컬컨퍼런스'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