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광주고용노동청, 광주시,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양동역에 '사회적경제 테마역'을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개관식은 이날 오후 4시 '월드그룹 루트머지의 공연'과 '응원메시지 달기 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개관식에 앞서 시민들은 오후 3시부터 사회적기업인 올리브퍼니쳐 등 5개 기업의 미니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테마역은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홍보판과 프로그램 체험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항 공유 공간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