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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8년 1사 1사회적경제기업 결연식' 개최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8-12-13 13:42:36
  • 수정 2018-12-13 1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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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해 사회적경제 생태환경 조성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대전시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에 앞장선다.

대전시는 지난 12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8년 1사 1사회적경제기업 결연식'을 개최했다.

결연사업은 지역내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간 결연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 판로지원 등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참여 기관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지역내 7개 공공기관과 위즈온협동조합 등 7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이들 기관은 결연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이 후원기관으로서 경영노하우를 공유, 사회적기업의 제품 판로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그동안 70개의 지역기관과 매칭을 통해 건실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왔다.

참여 사회적경제기업은 공공기관으로부터 공공구매 플랫폼 웹페이지 제작, 디자인 및 인쇄물 제작, 다과 및 케이터링, 기념품 구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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