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서울 금천구가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을 개장했다.
금천구는 지난 13일 롯데캐슬 3차 건물 지하1층에서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운영 중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홍보 및 판로의 장 마련을 위해 운영하는 공동판매장에는 지역 내 11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판매된다.
판매 품목은 가방, 앞치마, 화장품, 쥬얼리, 생활소품, 수공예품, 세제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총괄 지원하고 금천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