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 출범식을 개최했다.
SL공사·인천항만공사·한국환경공단이 조성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 'I-SEIF'가 지난 18일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다목적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출범식은 선포식, 기금 소개, I-SEIF 1기 펠로우 사업 발표, 기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1기 펠로우 기업은 스케일업 기업 3개사와 스타트업 2개사로, 총 1억 2500만 원의 금융지원 등 운영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I-SEIF 조성기관은 펠로우 기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매출확대 등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