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GS홈쇼핑이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20일 GS홈쇼핑에 따르면 동짓날을 맞아 사회적기업 토리식품의 '팥죽&호박죽 세트'를 판매한다.
해당제품은 오는 21일 오후 2시 50분부터 '따뜻한 세상 만들기' 방송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토리식품은 직원 전원을 지역민으로 고용하며, 이중 35% 이상이 취약계층으로 이뤄져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이처럼 GS홈쇼핑은 월1회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사회적경제 상품 판매를 지원하면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