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진주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공동지원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7일 공단본부 EL-Safe홀에서 공단을 비롯해 한국시설안전공단, 주택관리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진주혁신도시에 있는 4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협력 모델 발굴, 창업활동 지원 등 사회적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한 노력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필요한 사회적 경제관련 정보 상호 제공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제품 및 용역·서비스에 대한 판로지원 공동 노력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