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서울 양천구가 오는 23일까지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양천구 목동동로 375)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구는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물 2층에 기업들이 별도로 입주 가능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용 업무 공간 외 교육장,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해 입주기업들이 다양한 사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무공간 면적은 각각 20㎡, 5㎡ 이며 공간 당 1개 기업을 공모한다. 현재는 5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오는 17일~23일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 후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구비해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추가 설명은 공고기간인 오는 23일까지 상시 방문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