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14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1기 창업팀 성과보고회를 갖고 2기 창업팀 지원을 선언했다.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8월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중부발전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다섯 팀을 선정해 1억 40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했다.
또 충청남도 내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를 통해 창업과 고용창출 등 민간분야 일자리 26개가 창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