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여수시가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실태 점검에 나선다.
여수시는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25개소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지원 예산의 지출, 관리, 정산 등 재정지원 추진 상황과 기업의 고용과 매출, 판로 등 기업 운영 전반이다. 또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한다.
여수시는 사회적기업 30개소, 마을기업 24개소, 협동조합 65개소를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4차례 실태점검을 실시했다.